[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길었던 코로나 팬데믹, 경기침체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총 43억 원 규모의 3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지원 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중구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은 가점이 부여된다. 단, 금융ㆍ보험업, 부동산업, 보건업, 사치·투기성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되며, 신용점수(신용평가등급), 연체이력, 담보제공 불가 등으로
우미자
2022.07.18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