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는 구민들의 호응을 받으며 서울기독대학교 체육관에서 운영해온 파워스트레칭, 필라테스, 다이어트댄스, 명품노래교실 외에 9월부터 12월까지 ‘가을맞이 생활체육 특별강좌’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9월에 개설되는 강좌는 △모닝! 힐링요가 △직장인 파워스트레칭&근력운동 △S라인 수요필라테스 △토요유행댄스 4종목 4개교실로 수강자를 선착순 접수 하고 있다.

이번 강좌 확대를 통해 그 동안 은평구청에서 운영하는 생활체육강좌를 수강하고 싶어도 시간대가 맞지 않고 접수 마감으로 강좌수강이 어려웠던 관내 주민들의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운동하기 적합한 가을을 맞이하여 많은 구민들이 생활체육으로 활력이 넘치는 건강을 유지 관리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하고, 전국에서 최초로 지역주민들에게 체육관등의 여가공간을 상시 개방해준 서울기독대학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생활체육과(02-351-6549)로 문의하면 운영일정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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