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5일 구청 은평홀에서 주민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과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협업기관 전문가(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등)들과 함께 지역을 찾아 고충민원의 해결을 도와주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이다.상담분야는 행정분야, 주택·건축, 생활법률, 복지·노동, 교통·도로, 경찰, 지적·세무·환경, 사회복지, 소비자 피해, 지적분쟁, 노동관계 및 임금체불
장경근
2019.09.09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