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서울시 최초로 아기의 첫돌사진 촬영비를 지원한다. ‘첫돌사진 촬영비 지원’은 광진구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가족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준비됐다. 태어난 아기의 첫 생일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사업은 2021년 1월 이후 출생아로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는(주민등록상) 영유아 600명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0만원 상당이 지원된다. 다둥이는 영유아 각각 신청 및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는 부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금천구 어린이들이 폐건전지와 우유팩 재활용을 하며,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금천구는 지난 달 17일 금천구 어린이집 연합회,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폐건지 수거 협약과 우유팩 수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132개의 지역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6,890명의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참여하게 됐다.어린이들이 장난감이나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폐건전지를 어린이집으로 가져오고 어린이집에서 마신 우유팩을 잘 씻어 말린 후 모아 두면, 구청에서는 이를 수거해 각각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우유팩 재활용업체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마포구(유동균 구청장)는 전국 최초로 마포구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아름뜰(원장 이현주)’에서 생활한 ‘미혼모자가족 사례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미혼모 평균 연령 24.1세, 원치 않는 출산 62.9%, 출산 전 직업 57.1% 비정규 서비스직’ 마포구에서 발간한 미혼모자가족 사례분석보고서 내용이다. ‘아름뜰’은 3세 미만의 영유아를 양육하는 미혼모에게 일정기간 숙식과 자립프로그램 직업교육 등을 지원하는 미혼모자 공동생활지원시설이다.이번 사례분석보고서는 2년이라는 제한된 기간 동안 미혼 모자에게 아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새해부터 출생하는 모든 신생아에게 1인당 2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첫만남이용권’은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한 지원금으로, 정부가 각 지자체마다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출산장려금을 통합 조정하고 출산장려금 차이에 따른 인구 유출입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시행하는 사업이다.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신고된 출생아에게 출생순위와 상관없이 1회 200만 원 일시금을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아이키우기 좋은 구로로 도약하기 위해 2022년 시작‧개편되는 지원 사업들을 펼친다. 새해 1월 1일 이후 출생해 주민등록번호를 받은 영아를 대상으로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 제도가 처음 시행된다.△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 한 명당 2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바우처는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유흥업소, 레저‧사행업종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영아수당은 만 2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에 매달 30만원씩 지원하는 사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내년 1월 출생아부터 영유아기 육아지원금을 대폭 확대한다.신설되는 육아지원금은 ‘첫만남 이용권(바우처)’과 영아수당이다.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 순서와 상관없이 모든 신생아 가정에 한 차례 2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는 제도다. 아동 출생일부터 1년간 써야 하며 사행·레저업 등 출산 장려 정책목적에 벗어난 업종은 사용할 수 없다.영아수당은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 이용권과 가정 양육수당이 한 데 묶인 지원금이다. 만 2세 미만 아동을 가정에서 키우면 매월 현금 30만원을 받는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초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이달11일 2021 성과보고회 ‘슬기로운 공동육아 생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화상(ZOOM)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함께키움 공동육아’ 참여자 및 해당 사업에 관심이 있는 서초구 거주 만5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등 200여명이 함께 모여 한 해 동안 진행한 공동육아 모임의 경험을 공유하고 내년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춘 사업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2011년부터 시행된 ‘함께키움 공동육아’ 사업은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모임을 구성해 그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달30일 '아이·맘 강동‘ 암사시장점(8호)을 개소했다. 성내점, 천호점, 강일점), 천호공원점), 암사점), 길동점, 고덕점에 이어 여덟 번째다.'아이·맘 강동‘은 공간복지의 일환으로 조성하고 있는 영유아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구에서 직접 직영으로 운영하며 2019년을 시작으로 구민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권역을 나눠 지점을 늘려가고 있다. 이번에 암사시장에 문을 연 ‘아이·맘 강동’은 정글을 테마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아기자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정서행동 검사 무료 지원에 나선다.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2일(금) 한국보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산구 거주 만3∼5세 자녀를 둔 가정의 마음건강검진, 부모상담 등을 함께 지원키로 한 것이다.정서행동은 아동정서행동 관찰시스템(아이그림P9)을 통해 진단한다. 아이그림P9는 아이그림을 관찰해 자아개념, 관계 및 적응, 정서, 행동특성을 분석하고 양육스트레스 자가검사를 제공해 신체, 사고, 정서, 행동, 자녀, 배우자 관련 자가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이유식 만들기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임산부 및 18개월 미만 영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유식 단계별 특징과 재료, 유의 사항 등의 이론교육과 조리 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대상자들에게는 지역에서 나는 유기농 오리쌀, 홍성 한우 및 유기농 채소 등으로 구성된 밀키트를 제공했으며, 특히 이유식 단계에 맞는 소고기 미음, 소고기감자당근죽, 안심고구마그라탕, 채소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7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영유아를 둔 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부모교육 ‘궁금한 이야기 I(아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혼자 노는 아이, 떼쓰는 아이, 산만한 아이 양육법 등 육아와 관련된 내용뿐 아니라 그동안 부모들이 궁금했던 내용을 실시간으로 묻고 답하는 시간과 ‘육아대디, 육아맘이라 행복한 사연’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져 참여한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임산부의 날(10.10)을 맞이해 직장 내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소중한 생명의 잉태를 축하하고자 지난 6일 임산부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의 달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10일로 제정됐으며, 올해로 16회를 맞는다. 김석환 군수는 친필메시지가 담긴 책자를 전달하며 직원들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했으며, 임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 시 어려운 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온라인으로 다양한 육아와 보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대문키드센터’를 구축하고 이달 중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이곳에는 △랜선 부모 아카데미 △해피 대디(daddy) 공모전 △슬기로운 집콕 육아 △육아 전문가 토크쇼 등 서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담는다. 또한 △보육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안전 △장애인식개선 △개인정보보호 △어린이집 재무회계 △문제행동 영유아교육 등에 대한 내용들도 제공한다. ‘서대문키드센터’는 구민이나 관내 생활권을 둔 시민 누구나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한 식생활과 영양개선을 위한 ‘2022년 상반기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신장, 저체중, 식이불균형)을 보유한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 등에게 일정기간 동안 영양 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산모와 아이의 원활한 발육과 성장을 돕는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이다.신청대상은 관악구에 주소를 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산부, 출산수유부(21.07.01. 이후 출산 및 모유수유자), 만 60개월 이하 영유아(17.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이 전년도에 비해 혜택 금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제302회 임시회, 경제정책실 예산심의에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이 모든 임산부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문제점과 약 10억 원의 지원 예산 삭감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 했다.‘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1인당 48만 원(국비 40%, 시비 40%, 자부담 20%(9만 6천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임산부에게 공급하여 코로나 피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적극 나섰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기반을 조성해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보육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우선 구는 주민의 선호도가 높은 구립어린이집을 확대하고 보육 사각지대 근로자를 위한 공공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보육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한다.지난 1월 공덕SK리더스뷰 1단지 꿈빛어린이집 개원을 시작으로 6월에는 염리프레스티지자이 단지 내에 산들어린이집과 해들어린이집을 각각 개원하였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올바른 이유식 교육으로 지역 내 영유아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만점! 이유식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양만점! 이유식교실’은 전문 강사가 영유아 단계별 이유식 방법, 유의사항 등 이론교육과 강사 조리 시연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강좌는 이달 14일과 16일 오후 2시에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에게는 문자로 접속방법 안내 예정이다.△14일 교육 주제는 초기·중기 이유식 이론교육과 단호박미음&소고기고구마청경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임신부 맞춤형 가사 돌봄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출산 전 임신부의 가사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편안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광진구에 거주하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청소 세탁 식사제공 등 기본적인 가사서비스와 더불어 위급 시 병원 동행, 코로나19 관련 소독에 이르는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소득 수준에 관계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4월부터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는 ‘해피맘 출산준비교실’이 코로나 걱정으로 외출하기 힘든 예비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3기까지 성황리에 마감하여, 오는 8월 2일부터는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강동구에 거주하는 24주 이상 34주 이하 임신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교육은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주 과정으로, 화상교육 프로그램 줌을 활용해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국공립 보육비율 서울 25개 자치구 중 1위 보육특별구로 이달부터 ‘찾아가는 장난감 서비스’를 개시한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영유아 가정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찾아가는 장난감 서비스’는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장난감과 도서를 예약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대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별도 구축된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해 깨끗하게 소독된 장난감과 도서를 전담요원을 통해 전달함으로 신청에서부터 수령까지 이용자들의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