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서울의 지하철은 하루에 800만 명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수단이다. 하지만 달리는 전동차에서 화재가 발생 했을 때를 대비한 긴급대처요령을 제대로 익힐 수 있는 시민안전체험교육장이 부족했다.최근 3년간 서울지하철(역사, 지하터미널 포함) 화재는 총29건이 발생했으며, 년도 별로 ’15년 7건, ’16년 11건, ’17년 7건, ’18년 현재까지 4건이 발생했다. 화재원인 별로는 전기적 요인이 11건, 부주의 8건, 기계적 요인 5건, 미상3건, 방화의심 1건, 화학적 요인 1건 등이다.매년 지하철 화재가 발
김정해
2018.10.09 21:36